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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부산진구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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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1-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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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20일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인근 가게에 미리 선결제 후 재방문을 약속해,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 안정을 돕는다.

부산진구는 △부산진구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부산진구 골목상권 2개소) △설 명절 대형마트 등 의무 휴업일 한시적 변경 △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 안정을 돕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