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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이마트 사상점, 덕포시장과 상생발전을 위한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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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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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상구 덕포1동(동장 김미화)은 25일 이마트 사상점(점장 최훈석)과 복이 있는 덕포시장(상인회장 구본성)이 상생지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마트 사상점은 의무휴점일이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되어 주말 영업이 가능해지자 근거리에 있는 덕포시장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 시장방문객 사은품(신라면 5,000입)과 시장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한 쇼핑카트 10개를 덕포시장에 지원하였다.

지원된 라면 5,000입은 26일부터 덕포시장에서 3만 원 이상 물품을 구매한(영수증 합산가능) 방문객에게 증정품으로 지급된다.

최훈석 점장은 “덕포시장 17주년을 기념하여 이마트 전단지에 덕포시장을 소개하는 등 서로 잘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구본성 회장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 휴일로 변경되어 전통시장이위축될까 걱정이지만 이마트 사상점에서 전통시장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이와 같은 노력을 해주어 큰 힘이 되고 이런 상생을 위한 활동이 계속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