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갈밭시장(회장 박옥희)은 오는 7월 21일부터 자갈밭시장 점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장바구니 증정 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행사로 부산자갈밭시장이 GKL(그랜드코리아레저)과 전통시장 활성화 상생협약을 맺고 기증 받은 카트형 장바구니
170개(340만원 상당)를 자갈밭시장 점포에서 일일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17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1인 1개씩 증정할 예정이며,
장바구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부산자갈밭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매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장 매출 증대에도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옥희 부산자갈밭시장 상인회장은 “작년 온누리상품권 교환 행사에 이어 올해 장바구니 증정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우리 시장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부산자갈밭시장 상인회로 하면 된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