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에서 열린 중구 전통시장 연합 상인회와 상생 나눔 행사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롯데백화점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지난 23일 부산 중구 전통시장연합 상인회를 초청해 상생나눔 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백화점은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전문강사 초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신찬식 중구 전통시장연합 회장은 조석민 롯데백화점 광복점장을 비롯해 김명섭 대외협력실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 점장은 "백화점과 전통시장이 상생과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산 원도심 중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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